세계 최초 ‘떡볶이 박물관’ 대구 북구에 들어선다
  • 김무진기자
세계 최초 ‘떡볶이 박물관’ 대구 북구에 들어선다
  • 김무진기자
  • 승인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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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떡볶이 프랜차이즈 기업 신전떡볶이 ‘신전 히스토리 뮤지엄’ 착공 10월말 오픈
오는 10월말쯤 개관 예정인 세계 최초의 ‘떡볶이 박물관’인 ‘신전 히스토리 뮤지엄’ 리모델링 조감도 이미지. 사진=신전푸드시스 제공

 

 


세계 최초의 ‘떡볶이 박물관’이 대구 북구지역에 들어선다.

대구 북구 칠성동에 본사를 두고 떡볶이 프랜차이즈 브랜드 ‘신전떡볶이’를 운영 중인 기업 ㈜신전푸드시스는 16일 북구 관음동 칠곡IC 인근 옛 ‘홈에버’ 건물에서 ‘신전 히스토리 뮤지엄’ 착공식을 갖고 본격 조성에 들어갔다.

신전 히스토리 뮤지엄은 옛 홈에버 건물 지하 1층~지상 2층, 옥상 등을 리모델링해 4612㎡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은 떡볶이를 주제로 가족 및 연인,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체험관으로 꾸며진다.

신전푸드시스는 신전떡볶이 출시 20주년을 맞아 한국의 전통음식인 떡볶이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이를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는 동시에 가맹점주들의 자존심을 높여주고자 세계 최초의 떡볶이 박물관 조성을 기획했다.

신전 히스토리 뮤지엄은 △1층 전시·포장·조리 체험 △옥상 야외공원(실외체육관) 퀵보드 및 테니스 체험 등을 각각 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진다.

구체적으로는 방문객들이 컵 떡볶이 조리, 나만의 포장 용기 만들기, 고추 텃밭 체험 등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신전푸드에서 출시한 떡볶이 등을 3D 초콜릿으로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궁중박물관 견학 프로그램 운영, 연극·음악·클래식 등 공연, 테니스·풋살·클라이밍 등 스포츠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아울러 신전떡볶이 매장과 스토어도 입점, 방문객들이 쉽게 떡볶이를 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신전 측은 오는 10월 중 리모델링 작업을 완료, 10월말쯤 정식 개관해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전 측은 회사 본사 및 신전뮤지엄에서 일할 디자인팀 매니저 등 총 100명 규모의 신규 직원을 뽑을 예정이다.

하성호 신전푸드시스 대표는 “한국인의 소울 푸드로 사랑받고 있는 떡볶이의 위상을 높이고, 국민음식으로서 한 단계 더 격을 끌어올리겠다는 뜻에서 세계 최초 떡볶이 박물관 개관을 기획했다”며 “신전 뮤지엄을 찾는 방문객 누구나 복합문화공간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그동안 동반성장을 함께 이끌어온 600여명 가맹점주들의 자존심을 높여주는 곳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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