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호포 벨린저 홈런 선두
LA 다저스가 코디 벨린저의 연타석 홈런 등 장단 19안타를 앞세워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대파했다.
다저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와 원정경기서 19안타를 터뜨리며 16-2로 승리했다.
전날(15일) 보스턴 원정경기서 연장혈투를 펼친 다저스지만 체력 부담 우려가 무색하게 화력이 폭발했다. 3연승에 성공한 다저스는 63승33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자리를 공고히했다.
중심타자 벨린저는 5회초와 7회초 각각 시즌 32호, 33호 홈런을 날리며 32개의 크리스티안 옐리치(밀워키)를 제치고 메이저리그 홈런 부분 단독선두로 뛰어올랐다. 벨린저는 2차례 솔로포 포함 6타수 4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다저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와 원정경기서 19안타를 터뜨리며 16-2로 승리했다.
전날(15일) 보스턴 원정경기서 연장혈투를 펼친 다저스지만 체력 부담 우려가 무색하게 화력이 폭발했다. 3연승에 성공한 다저스는 63승33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자리를 공고히했다.
중심타자 벨린저는 5회초와 7회초 각각 시즌 32호, 33호 홈런을 날리며 32개의 크리스티안 옐리치(밀워키)를 제치고 메이저리그 홈런 부분 단독선두로 뛰어올랐다. 벨린저는 2차례 솔로포 포함 6타수 4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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