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 중국, 베트남의 아시아 4국 전통악기와 우리 국악관현악이 만나 서로 다른 전통문화를 하나로 화합하는 문화예술교류음악회이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연주단은 1981년 창단해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공연을 선보이며 궁중음악과 민속 음악 등 한국인의 정서를 잘 표현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의 전통 찰현악기‘해금’의 연주에는 안수련, 일본 전통악기 샤쿠하치를 ‘요네자와 히로시’가 연주하고 베트남 현악기 단보우는 ‘레화이 프엉’이 연주한다. 또 중국 연변 가수 신광호, 박춘희가 출연해 전통의 깊이를 더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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