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후에 배달되는 ‘느린 우체통’ 가슴 설레는 추억 여행 속으로
  • 기인서기자
1년 후에 배달되는 ‘느린 우체통’ 가슴 설레는 추억 여행 속으로
  • 기인서기자
  • 승인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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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영천우체국
운영 업무협약 체결
영천시와 영천우체국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천시와 영천우체국이 16일 영천시립도서관에서 1년 전의 나를 만나는 ‘느린 우체통’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느린 우체통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영천시립도서관 느린우체통은 기존 도서관 조형물과 조화롭게 어울리도록 제작됐다.

느린 우체통 전용 맞춤형 엽서도 영천을 홍보하는 디자인으로 제작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느린 우체통은 일반 우편물과는 달리 엽서 투입일로부터 1년 후 배달돼 방문 당시 추억을 돌이켜보게 하는 아날로그 감성과 느림의 미학이라는 가슴 설레는 경험을 선사하는 추억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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