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과 민노총은 지난 3월 11일부터 10여 차례 임금협상 실무교섭을 벌였으며 경북지방노동위원회의 특별조정회의를 거쳐 올해 임금 인상안을 합의했은데 합의 내용은 전년 대비 직종별 약 2.76%~3.32%로 평균 2.87% 정도의 임금 인상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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