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는 영동선(영주∼강릉)에는 산악지형이 특히 많아, 평소 낙석방지망과 낙석방지책, 링네트, 피암터널 등 각종 안전시설물을 설치하고 상시 점검에 힘쓰고 있다.
본부는 작년부터 낙석 감시를 위해 지능형 CCTV와 드론 등 IT기술을 활용해 산비탈 등 취약지역을 집중 점검하는 등 과학적 사고 예방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능형 CCTV가 낙석을 발견하면 발생지점 반경 2km 이내에 있는 모든 열차에 관련 정보가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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