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경쟁력 강화,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는 자유한국당 2020경제대전환위원회가 주최하고 정태옥 의원실 주관으로 열렸다.
김광림 최고위원을 비롯한 김종석 의원 등 국회의원 10여명과 2020경제대전환위 민간위원, 당직자, 유관기관 직원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발제자로 나선 좌승희 박정희기념재단 이사장은 ‘한국경제 회생전략‘이라는 주제로 우리 경제의 위기의 원인을 진단하고, 한국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제안했다. 이어 참석한 민간위원들이 중소기업 활력 제고, 대기업 일자리 활성화, 규제혁파 필요성 등의 내용으로 토론을 진행했다.
정태옥 의원은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보고서에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시장경제의 원리가 잘 녹아들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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