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노회찬 의원의 사망 1주기를 맞아 대구에서도 각종 추모 행사가 마련된다.
18일 정의당 대구시당에 따르면 이달 23일 고 노 의원의 사망 1주기를 맞아 오는 22~23일 이틀간 중구 동덕로 대구시당 회의실에 ‘시민 분향소’를 마련, 추모객을 맞이한다.
또 23일 오후 7시 30분에는 노회찬재단 대구모임과 함께 옛 만경관 3층 인프론트웨딩에서 ‘대구 시민 추모문화제’를 공동 주최한다.
‘자유인, 문화인, 평화인, 노회찬’을 주제로 열리는 추모문화제는 현악4중주팀과 오영지(소리꾼), 강선구(현대무용가), 유수미(가수), 구미시립중창단 등 고인을 기리는 지역 문화 예술인 공연, 시민 추모 영상, 노회찬 어록 낭독 등으로 펼쳐진다.
추모문화제에 앞서 오후 5~9시 촌철살인의 ‘비유의 대가’였던 고인의 어록 및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전시한다.
18일 정의당 대구시당에 따르면 이달 23일 고 노 의원의 사망 1주기를 맞아 오는 22~23일 이틀간 중구 동덕로 대구시당 회의실에 ‘시민 분향소’를 마련, 추모객을 맞이한다.
또 23일 오후 7시 30분에는 노회찬재단 대구모임과 함께 옛 만경관 3층 인프론트웨딩에서 ‘대구 시민 추모문화제’를 공동 주최한다.
‘자유인, 문화인, 평화인, 노회찬’을 주제로 열리는 추모문화제는 현악4중주팀과 오영지(소리꾼), 강선구(현대무용가), 유수미(가수), 구미시립중창단 등 고인을 기리는 지역 문화 예술인 공연, 시민 추모 영상, 노회찬 어록 낭독 등으로 펼쳐진다.
추모문화제에 앞서 오후 5~9시 촌철살인의 ‘비유의 대가’였던 고인의 어록 및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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