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수급조절 대안 제품 개발
경북도는 양파 과잉생산으로 가격 폭락에 따른 소비촉진 대책으로 (재)한국천연색소산업화센터와 손잡고 전국 최초로 스틱형 양파 농축분말제품을 개발했다.이번에 출시한 스틱형 제품(10g)은 도내에서 생산된 양파를 농축분말형태로 가공한 것으로 휴대가 간편해서 음식의 첨가재료, 고기를 찍어 먹을 수 있는 소스, 건강 대용식품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는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의 아이디어를 1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에 바로 제품으로 개발했다. 향후 시장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살핀 후 본격 시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