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서 재활승마 캠프 열려
1기 18~20일·2기 25~27일
가족 친밀감·자아개발 도모
1기 18~20일·2기 25~27일
가족 친밀감·자아개발 도모
‘2019 경상북도교육청 재활승마 여름가족캠프’가 1기와 2기로 나눠 18일부터 영천시 임고면 운주산승마장에서 열린다.
경북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재활승마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특수교육대상자들이 가족간의 친밀감 형성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아개발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번 캠프 1기는 18~20일, 2기는 오는 25~27일까지 열린다.
캠프에는 특수교육대상자 80가족 160명이 참가하고 재활승마지도사 및 안전지도요원 등 30여명이 이들을 지도한다.
프로그램은 재활승마프로그램, 말 관련 활동프로그램, 가족힐링 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마련된다.
특히 재활승마는 사람과 교감이 쉬운 말을 통해 신체적 재활치료와 심리 상담치료를 병행, 안정을 도모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각 2박3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서 1일차에서는 재활승마 소개, 재활승마 시 주의점 등을 교육한 뒤 1·2 그룹으로 나눠 재활승마와 심리정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1일차 저녁에는 부모자녀 정서교감을 위해 원예치료프로그램도 진행한다.
2일차에는 재활승마를 집중적으로 하는 동시에 말 매개 심리치료, 놀이치료, 말과 관련된 비즈공예 등이 진행된다. 2일차 저녁에는 가족화합을 위한 레크리에이션이 열리는데 장기자랑과 마술쇼가 펼쳐진다. 3일차에는 재활승마와 말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된 뒤 캠프가 종료된다.
경북교육청 관계자는 “이번에 1~2기로 나눠 진행되는 재활승마여름가족 캠프를 통해 특수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재활승마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특수교육대상자들이 가족간의 친밀감 형성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아개발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번 캠프 1기는 18~20일, 2기는 오는 25~27일까지 열린다.
캠프에는 특수교육대상자 80가족 160명이 참가하고 재활승마지도사 및 안전지도요원 등 30여명이 이들을 지도한다.
프로그램은 재활승마프로그램, 말 관련 활동프로그램, 가족힐링 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마련된다.
특히 재활승마는 사람과 교감이 쉬운 말을 통해 신체적 재활치료와 심리 상담치료를 병행, 안정을 도모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각 2박3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서 1일차에서는 재활승마 소개, 재활승마 시 주의점 등을 교육한 뒤 1·2 그룹으로 나눠 재활승마와 심리정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1일차 저녁에는 부모자녀 정서교감을 위해 원예치료프로그램도 진행한다.
2일차에는 재활승마를 집중적으로 하는 동시에 말 매개 심리치료, 놀이치료, 말과 관련된 비즈공예 등이 진행된다. 2일차 저녁에는 가족화합을 위한 레크리에이션이 열리는데 장기자랑과 마술쇼가 펼쳐진다. 3일차에는 재활승마와 말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된 뒤 캠프가 종료된다.
경북교육청 관계자는 “이번에 1~2기로 나눠 진행되는 재활승마여름가족 캠프를 통해 특수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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