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이 지난 20일 내습한 제5호 태풍 다나스로 발생한 지역 내 각종 해양사고에 긴급히 대처하는 기민함을 발휘해 인명피해 없이 사고를 마무리했다.
지난 20일 울진해경은 오후 2시 32분께 영덕군 강구항 내에서 집중호우로 불어난 물에 닻 끌림으로 표류하던 바지선 2척과 승선원 1명을 구조세력을 동원해 긴급 구조했다.
한편 울진해경은 사고을 당한 선박들 소유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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