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사회복지과(과장 정원채)는 지난 19일, 영남대 미술치료학과 최선남 교수를 초청해 ‘이해와 공감을 위한 상담자 훈련‘이라는 주제로 실무자들의 사례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슈퍼비전을 실시했다.
‘슈퍼비전’은 드림스타트에서 위기사례 가구에 대해 가족관계의 증진과 아동 욕구 중심의 목표 설정 및 서비스 개입 방안에 대한 자문을 받음으로써 사례관리의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연 4회 이상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정원채 사회복지과장은 “지속적인 슈퍼비전 실시로 통합사례관리사가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전문역량을 강화시키는 슈퍼비전을 실시함으로 아동들에게 수준 높은 사례관리를 제공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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