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지역 초·중 대상
2019 꿈 찾기 진로캠프 운영
2019 꿈 찾기 진로캠프 운영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지난 17일 삼성캠퍼스에서 경산지역 내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신에 대한 이해와 진로 및 직업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9 꿈 찾기 진로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꿈 찾기 진로캠프는 ‘나의 미래를 디자인 하라’는 주제로 경산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대구한의대 경산진로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한 2019 꿈 찾기 진로캠프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초등학생 5~6학년 500여명은 긍정적인 마음과 성공에 대한 가능성을 발견해 자신의 꿈과 진로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학생 1~2학년 200여명의 학생들은 라인 디자인 시계, 축구공 속에서 배우는 수학, 정다각형을 이용한 테셀레이션 만들기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중학교 3학년 140명은 △임상병리학과의 임상병리사 직업체험 △식품조리학전공의 한방 건강 음식만들기 체험 △항공서비스학과의 항공분야 서비스 및 직업체험 등을 했다.
대구한의대는 경산지역 청소년들의 자유학기제와 진로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경산교육지원청과 협약을 체결하고 2016년부터 4년 연속 경산진로체험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