馬와의 1박 2일, 심리·정서 안정·즐거움 다 잡았다
  • 기인서기자
馬와의 1박 2일, 심리·정서 안정·즐거움 다 잡았다
  • 기인서기자
  • 승인 201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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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승마 여름 가족캠프 1기 대성황
원예치료·비즈공예·마술쇼 등 다채
지난 18일 영천시 임고면 운주산승마장에서 열린 ‘경북도교육청 재활승마 여름가족캠프’에 참가한 어린이와 학부모,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재영기자
경북도민일보 김찬수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유재영기자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재활승마지도사들이 체험에 앞서 심리정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유재영기자
캠프에 참가한 아빠, 엄마와 어린이가 진지하게 문제지 작성에 임하고 있다. 사진=유재영기자
한 어린이가 안전지도요원의 보호를 받으며 말을 타고 있다. 사진=유재영기자
18일 저녁 가족화합을 위한 마술쇼에서 여학생이 마술사의 연기를 돕고 있다. 사진=유재영기자
한 학생이 귀엽고 작은 당나귀 같은 말을 직접 몰아보고 있다. 사진=유재영기자
“말을 처음 타 본 아이가 그렇게 즐거워하는 모습은 처음 봐요”

지난 18일부터 영천시 임고면 운주산승마장에서 열리고 있는 ‘경북도교육청 재활승마 여름가족캠프’에 아이와 함께 참석했던 황모(48·경주)씨의 체험 소감이다.

경북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재활승마협회가 주관한 이번 캠프는 특수교육대상자들이 가족간의 친밀감 형성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아개발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번 캠프 1기에는 특수교육대상자 80가족 160명이 참가했는데 재활승마지도사 및 안전지도요원 30여명의 세심한 배려로 모두가 즐거운 재활승마체험을 하게 됐다고 만족해 했다.

특히 사람과 교감이 쉬운 말을 통해 신체적 재활치료와 심리 상담치료를 병행해 아이와 학부모 모두에게 만족감을 줬다는 평가다.

2박 3일로 진행된 이번 캠프 참가자들은 1·2 그룹으로 나눠 재활승마와 심리정서 프로그램을 함께 공유했고, 1일차 저녁에는 부모자녀 정서교감을 위해 원예치료프로그램도 열렸다.

2일차에는 말 매개로 한 심리치료, 놀이치료, 말과 관련된 비즈공예 등이 진행됐고 이날 저녁에는 가족화합을 위한 레크리에이션과 장기자랑, 마술쇼가 펼쳐져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한편 2기 캠프는 오는 25~27일까지 3일 동안 이곳 운주산승마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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