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진이 성유리와 한솥밥을 먹는다.
22일 취재 결과, 이진은 최근 성유리가 소속된 버킷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맺고 향후 활동을 함께 한다. 버킷스튜디오는 지난 1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진의 영입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진은 지난 1998년 그룹 핑클 멤버로 데뷔해 1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맹활약했다. 그룹 활동을 마무리짓고는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왕과 나’ ‘혼’ ‘제중원’ ‘영광의 재인’ ‘대풍수’ 등의 작품에서 연기 활동을 펼쳤다.
‘캠핑클럽’으로 핑클 활동을 시작으로 이진은 새 소속사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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