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열대야는 작년 첫 열대야(5월 16일)보다 66일 늦게 나타났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5호 태풍 다나스가 빠져나간 후 따뜻하고 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밤 동안 구름에 의해 지표냉각이 차단되어 열대야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24일까지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어 대구와 포항, 영덕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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