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학교는 경산시가 주 5일 수업제로 늘어난 휴일을 가족이 함께 다양한 체험학습을 접할 수 있는 야외학습의 장을 제공하고자 2014년부터 시행해 4320가족이 참여한 가족친화형 평생학습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우천으로 남매공원에서 여성회관으로 장소를 변경해 ‘스텐실 핸드폰 거치대, 아이클레이 선인장 화분, 토피어리 만들기’등 14개 체험으로 진행됐다.
앞으로도 경산시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편성해 자녀들의 잠재적 재능을 찾고 나아가 부모의 평생교육 참여 촉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가족참여형 학습문화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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