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유관기관과 잇단 협약
대테러·재난·농업분야 확대
경일대가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 분야인 드론 전문인력 양성과 활용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대테러·재난·농업분야 확대
이 대학은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전문훈련기관으로 인증 받은 이후 지역 유관기관과 잇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대테러, 재난, 농업분야 등으로 활용범위를 넓히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한국가스공사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이달 11일엔 경산경찰서, 24일엔 경주시와 각각 드론 활용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잇달아 체결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24일 경주시청에서 정현태 총장, 주낙영 경주시장, 고영관 경주드론협회장, 김현우 경일대 산학협력단장, 여성 드론축구단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 조종자 양성 교육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드론 조종자 양성과정 교육지원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 및 정보교류 △드론산업 발굴 △드론산업 육성 기반 구축 등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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