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성주문화원 횡단보도 등 10곳에 파라솔형 ‘그늘막 쉼터’를 설치했다. 이번 그늘막 쉼터 설치는 주민에게 더위를 피해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주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성주문화원 횡단보도, 성주초등학교 정문 앞 등 10곳에 그늘막 쉼터를 시범 설치하고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파라솔형 그늘막은 방수(80%), 차외선 차단(90% 이상) 효과가 있다. 지면에 고정돼 안전성이 좋고 기상변화에 따라 펴고, 접기가 용이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앞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그늘막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폭염이 집중되는 7~8월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군은 성주문화원 횡단보도, 성주초등학교 정문 앞 등 10곳에 그늘막 쉼터를 시범 설치하고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파라솔형 그늘막은 방수(80%), 차외선 차단(90% 이상) 효과가 있다. 지면에 고정돼 안전성이 좋고 기상변화에 따라 펴고, 접기가 용이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앞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그늘막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폭염이 집중되는 7~8월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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