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위원 임명장 수여식 개최
자유한국당 재외동포위원회가 해외조직을 재정비하고 확대 발전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자유한국당 재외동포위원장인 강석호 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은 26일 오전 11시 30분 국회 본관 228호에서 ‘자유한국당 재외동포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황교안 당 대표가 직접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으로 부위원장에는 김재경·김학용·이은재·윤영석·김석기·백승주 의원 등 9명이, 위원으로는 12명이 임명된다. 자유한국당 재외동포위원회는 재외동포들을 위한 현지 정보 교환 및 정책을 구상하고 전 세계 740만 재외동포들과 우리나라의 가교 역할을 하며 긴밀한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강 의원은 “그간 당내 재외활동에 관한 인식의 문제가 크고 동포사회에 정책 전달력이 미진했다”면서 “우리 재외동포위원회가 해외에 거주하는 동포들과 깊고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당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 의원은 지난 6월 재외투표소 추가 설치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국적이탈 시기를 놓친 선천적 복수국적자들의 피해를 제도적으로 예방하고 불합리한 문제 개선 위한 ‘국적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재외동포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자유한국당 재외동포위원장인 강석호 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은 26일 오전 11시 30분 국회 본관 228호에서 ‘자유한국당 재외동포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황교안 당 대표가 직접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으로 부위원장에는 김재경·김학용·이은재·윤영석·김석기·백승주 의원 등 9명이, 위원으로는 12명이 임명된다. 자유한국당 재외동포위원회는 재외동포들을 위한 현지 정보 교환 및 정책을 구상하고 전 세계 740만 재외동포들과 우리나라의 가교 역할을 하며 긴밀한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강 의원은 “그간 당내 재외활동에 관한 인식의 문제가 크고 동포사회에 정책 전달력이 미진했다”면서 “우리 재외동포위원회가 해외에 거주하는 동포들과 깊고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당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 의원은 지난 6월 재외투표소 추가 설치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국적이탈 시기를 놓친 선천적 복수국적자들의 피해를 제도적으로 예방하고 불합리한 문제 개선 위한 ‘국적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재외동포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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