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서장은 이날 헬기(카모프)를 타고 주요 선박 통항로, 해수욕장을 비롯한 연안 취약해역 등 경비작전 지형 특성을 확인하고 임해중요시설인 한울원전에 대한 해상테러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점검 후 최 서장은 “순찰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요소를 재분석하고 미비점을 보완해 각종 해양사고에 대비해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구조·안전 중심 체계를 구축해 국민 안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해양경찰서는 울진군과 영덕군 해안선 길이 208여 Kmdp 면적 7112㎢를 관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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