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명실상주스포츠클럽 정구선수단, 대통령기 소프트테니스전국대회 선전
  • 황경연기자
상주 명실상주스포츠클럽 정구선수단, 대통령기 소프트테니스전국대회 선전
  • 황경연기자
  • 승인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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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단식 공혜진 중등부·임세은 고등부 우승 쾌거 등
제57회 대통령기 소프트테니스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명실상주스포츠클럽 정구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체육회 주최로 지난달 22일부터27일까지 문경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57회 대통령기 소프트테니스 전국대회에서 명실상주스포츠클럽 정구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여중부 단체전 2위, 고등부 단체전 3위를 기록하고, 개인전 복식경기에서 중등부 3위(황정미, 박은정), 고등부 3위(임세은, 서은희, 김효정, 유소영)를 차지하고, 개인 단식경기에서 공혜진(성신여중)이 중등부에서 우승, 임세은(우석여고)이 고등부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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