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보건소-종합사회복지관, 독거노인 치매예방관리 업무협약
  • 윤대열기자
문경시보건소-종합사회복지관, 독거노인 치매예방관리 업무협약
  • 윤대열기자
  • 승인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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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보건소는 1일 보건소에서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과 ‘독거노인 치매예방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독거노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관리사를 통한 치매예방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치매안심센터는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통해 인지 저하자 치매진단검사, 신경정신과 전문의 진료 및 치매감별검사를 추진한다.

이번 협약으로 종합사회복지관은 인지 저하자 및 치매환자에 대한 검진 및 치료 등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를 연계해 치매관련 교육 및 홍보참여를 실시하는 등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맞춤형 치매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으로 인지건강관리에 취약한 독거노인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치매안심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독거노인의 체계적인 치매예방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문경시가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치매안심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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