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1일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위해 방문건강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여름철 평균 기온의 상승과 함께 폭염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것으로 보건소는 지역 취약계층 방문 대상 15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를 실시한다는 것.
방문간호사 5명이 독거어르신 및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폭염대비 기초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온열질환의 증상 및 대처요령, 폭염대비를 위한 건강수칙 등을 교육한다.
방문간호사 5명이 독거어르신 및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폭염대비 기초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온열질환의 증상 및 대처요령, 폭염대비를 위한 건강수칙 등을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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