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양성교육 등 4건 채택
추진계획 수립 후 시책 반영
추진계획 수립 후 시책 반영
영주시가 국민과 공무원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개최한 제안 공모전 심사결과를 1일 발표했다.
‘함께 만드는 새로운 영주’라는 주제로 진행된 영주시 제안 공모전에는 총 117개 국민 86개, 공무원 31개로 아이디어가 접수돼 열띤 경쟁을 펼쳤다.
부서별 예비심사와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4건(국민2·공무원2)을 우수 제안으로 채택했다.
시정홍보 부문 김명자(50·여·영주시청 행정6급·사회복지과 노인복지팀장)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반 교육 운영, 관광 분야에서는 김태영(57·영주시청 행정6급·안전재난과 민방위팀장), 김현모(장려·강원 삼척시)씨가 모범 관광택시 제안과 택시관광 서비스가 채택됐다.
또한 주민 편의 증진과 관련해 정순식(장려·서울 동작구)씨가 QR코드를 활용한 불법 부동산 업자 근절 방안이 선정됐다.
우수제안으로 채택된 아이디어는 추진계획 수립과 예산 확보를 거쳐 실시할 예정이며 제안자에게는 시상등급에 따라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그리고 이번 심사에서 비록 우수제안으로 선정되지는 않았지만, 시정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제안들은 주관부서에 전달해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함께 만드는 새로운 영주’라는 주제로 진행된 영주시 제안 공모전에는 총 117개 국민 86개, 공무원 31개로 아이디어가 접수돼 열띤 경쟁을 펼쳤다.
부서별 예비심사와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4건(국민2·공무원2)을 우수 제안으로 채택했다.
시정홍보 부문 김명자(50·여·영주시청 행정6급·사회복지과 노인복지팀장)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반 교육 운영, 관광 분야에서는 김태영(57·영주시청 행정6급·안전재난과 민방위팀장), 김현모(장려·강원 삼척시)씨가 모범 관광택시 제안과 택시관광 서비스가 채택됐다.
또한 주민 편의 증진과 관련해 정순식(장려·서울 동작구)씨가 QR코드를 활용한 불법 부동산 업자 근절 방안이 선정됐다.
우수제안으로 채택된 아이디어는 추진계획 수립과 예산 확보를 거쳐 실시할 예정이며 제안자에게는 시상등급에 따라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그리고 이번 심사에서 비록 우수제안으로 선정되지는 않았지만, 시정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제안들은 주관부서에 전달해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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