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 3, 4일 포항~영덕간 7번 국도에는 피서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심한 정체현상을 빚었다.
특히 상습 정체구간인 흥해읍을 통과하는데는 30~40분이 소요됐고 7번국도와 연결된 해수욕장 진입구에도 차량이 길게 늘어서 거대한 주차장을 방불케 했다. 포항에서 영덕까지는 평소 30~40분 가량 걸렸지만 주말인 3, 4일 오후에는 1시간 넘게 걸려 ‘짜증길’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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