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폭염경보 발효 시 소방차량 12대를 투입, 하루 2회 시내 주요 간선도로 82.5Km 구간에 대한 살수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폭염 취약계층인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해당 지역에 대한 살수작업도 병행 중이다.
아울러 119안전센터 무더위 쉼터 방문자를 대상으로 기본 건강체크 등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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