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엔 추경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김문오 달성군수, 최상국 달성군의회 의장, 강성환 대구시의원 등 내빈 및 소방공무원 80 여명이 참석했다,
옥포119안전센터는 옥포보금자리 대단위 주택 입주로 인한 소방 수요 급증으로 인해 신설 됐다.
센터는 차량 3대와 소방대원 19명이 옥포읍 전체와 논공읍 금포리, 노이리, 삼리리, 위천리 등 관할구역 면적 70km², 1만1789세대 인구 2만7446명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정규동 달성소방서장은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 옥포119안전센터 신설로 소방 수혜 불균형 해소와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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