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현 作 - 계류 이끼
 
　영천의 아름다움과 생활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사진전시회가 25일까지 시안미술관 특별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으로 보는 아름다운 영천과 그 생활속으로’를 주제로 `향토작가 지원 기획전시 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50여점의 사진예술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시안미술관 관계자는 “영천을 주제로 한 작품을 비롯해 영천 소재의 문화유산 등 예술사진을 통해 영천의 아름다움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문의 054)338-9391. /남현정기자 n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