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천모 상주시장, 관광휴양지 안전점검
  • 황경연기자
황천모 상주시장, 관광휴양지 안전점검
  • 황경연기자
  • 승인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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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봉자연휴양림 찾아
시설물 점검·근무자 격려
황시장이 성주봉 휴양지 물놀이장에서 안전점검 후 아동학생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지난 7일 성주봉자연휴양림을 방문해 위험하거나 휴양객이 불편한 곳은 없는지 시설물을 둘러본 후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휴양객들의 안전을 당부했다.

2001년도에 개장한 성주봉자연휴양림은 27개 객실에 동시 숙박인원이 230여 명에 이르고, 한방사우나, 목재문화체험장, 힐링센터, 농산물판매장, 식당, 매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연간 7만여 명이 찾는 지역의 대표 관광휴양지이다. 한편, 성주봉자연휴양림은 휴양객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자체 안전요원 13명과 지역 의용소방대원, 응급 의료인력을 물놀이장을 비롯한 요소요소에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황천모 시장은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휴양지 및 숙박시설 안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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