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8일 오후 영주역 광장에서 사회적경제기업 공동판매장 36.5+를 개장했다.
사회적경제기업 공동판매장 36.5+는 영주지역 18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가해 직접 생산 및 가공한 인견, 홍삼 제품, 특산품 등을 홍보·판매하고, 시민 및 관광객이 쉬어갈 수 있는 카페도 함께 운영된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일자리 창출이나 지역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으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이 포함되며 일반 기업보다 지역밀착적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안옥선(여·55)영주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회장은 “장기간 불경기가 이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영주시 사회적경제기업 18개사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뭉쳐 불경기 난국을 헤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욱현 시장은 “사회적경제기업 공동판매장 36.5+가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에 도움이 되고 사회적경제 인식 제고 및 활성화에 기여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적경제기업 공동판매장 36.5+는 영주지역 18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가해 직접 생산 및 가공한 인견, 홍삼 제품, 특산품 등을 홍보·판매하고, 시민 및 관광객이 쉬어갈 수 있는 카페도 함께 운영된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일자리 창출이나 지역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으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이 포함되며 일반 기업보다 지역밀착적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안옥선(여·55)영주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회장은 “장기간 불경기가 이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영주시 사회적경제기업 18개사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뭉쳐 불경기 난국을 헤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욱현 시장은 “사회적경제기업 공동판매장 36.5+가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에 도움이 되고 사회적경제 인식 제고 및 활성화에 기여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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