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와 교류협약 체결
대학생들 재능기부 활동
울릉군과 교류 협약을 맺고 재능기부에 나선 부산대학교 기계공학부와 토목공학과 봉사단이 5일~10일까지 울릉 저동초등학교에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D 프린터와 드론 메이커교실 운영에 나섰다.대학생들 재능기부 활동
이는 국립대학 육성사업인 지역 교육 소외계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봉사단 학생들이 직접 울릉도 어린이들을 찾아와 3D 프린터와 드론 교육에 대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기본적인 코딩 관련 교육을 받고 평소 상상한 물건을 모델링을 하고 3D프린터로 출력하고 드론을 직접 제작해 작동시켜 보면서 공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이들은 지난 6월 13일 울릉군·부산대학교·부산교육대학교와 교류협약을 통해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지역을 찾아 섬 어린이 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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