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성남·고양서 홍보·판촉행사
영덕복숭아 홍보·판촉행사가 지난 8~11일까지 농협 수원, 성남, 고양농산물유통센터(하나로마트)에서 열렸다.지난 9일 수원농산물종합유통센터 특설매장 행사에서는 이희진 영덕군수가 직접 마이크를 들고 영덕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식행사도 진행했으며 김은희 영덕군의회의장, 영덕군연합사업단, 영덕지역 단위농협장, 재경영덕군향우회원, 복숭아공선회원 등도 함께 했다.
매년 1상자(4.5kg) 단위로 판매하던 복숭아를 올해는 6과용 소포장을 도입해 소비자에 큰 호응을 얻었는데 소포장 판매는 구매 부담을 덜고 오래 보관되지 않는 복숭아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어 매출 향상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영덕군농업기술센터 유완준 유통기술과장은 “1~2인 가구가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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