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가 구민들을 위한 지역보건의료 계획 수립을 위한 조사에 나선다. 12일 북구보건소에 따르면 경북대학교와 함께 오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19 지역사회건강조사’를 벌인다. 조사 대상은 사전 추출한 지역 거주 450여 표본가구의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900명이다.
조사는 대상자들의 혈압 및 키·몸무게 등을 측정한 뒤 일대일 면접을 통해 흡연, 음주, 안전의식, 식생활, 운동, 의료기관 이용 등에 대해 확인한다.
조사를 통해 수집된 모든 정보는 건강통계 목적 외에는 사용하지 않으며, 통계법에 의거 비밀은 반드시 보장된다.
조사는 대상자들의 혈압 및 키·몸무게 등을 측정한 뒤 일대일 면접을 통해 흡연, 음주, 안전의식, 식생활, 운동, 의료기관 이용 등에 대해 확인한다.
조사를 통해 수집된 모든 정보는 건강통계 목적 외에는 사용하지 않으며, 통계법에 의거 비밀은 반드시 보장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