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및 한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2분께 중구 교동길 40 교동시장 일원에 정전이 발생했다.
정전 사고가 나자 한전 측은 즉시 복구반을 투입, 1시간쯤 후인 오후 3시 18분께 임시 복구를 완료했다. 또 정전 서고로 인근 식당과 상가, 주택 등 90여곳에 전력이 공급되지 않아 불편을 겪었다.
한전 측은 선로에 문제가 생겨 전기 공급이 끊긴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