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0분께 A(68·여)씨가 포항시 북구 흥해읍 초곡리 한 밭에서 일하던 중 남편이 베어낸 나무에 머리를 맞아 사망했다. 경찰은 남편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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