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가 부상으로 인해 팀 훈련에서 잠시 이탈한다.
유벤투스는 15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호날두가 훈련 도중 왼쪽 내전근에 통증을 느꼈다. 오늘 열릴 연습경기에는 참가하지 않는다”며 “며칠 동안은 별도의 훈련프로그램을 소화할 예정이다”라고 발표했다.
이날 유벤투스는 유벤투스 B팀과 시즌 개막 전 연례행사인 연습경기를 펼쳤다. 이 자리에 호날두도 참석해 팬들과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지만 실제 경기에는 나서지 않았다.
이에따라 호날두가 오는 25일 열리는 이탈리아 세리에A 2019-20시즌 개막전 파르마와 원정경기 출전도 불투명해졌다.
이벤트 경기지만 구단 전통행사인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아 상태가 경미하지만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벤투스 구단이 미리 호날두의 컨디션을 고려해 철저한 관리에 나섰다는 분석도 가능하다.
유벤투스는 15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호날두가 훈련 도중 왼쪽 내전근에 통증을 느꼈다. 오늘 열릴 연습경기에는 참가하지 않는다”며 “며칠 동안은 별도의 훈련프로그램을 소화할 예정이다”라고 발표했다.
이날 유벤투스는 유벤투스 B팀과 시즌 개막 전 연례행사인 연습경기를 펼쳤다. 이 자리에 호날두도 참석해 팬들과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지만 실제 경기에는 나서지 않았다.
이에따라 호날두가 오는 25일 열리는 이탈리아 세리에A 2019-20시즌 개막전 파르마와 원정경기 출전도 불투명해졌다.
이벤트 경기지만 구단 전통행사인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아 상태가 경미하지만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벤투스 구단이 미리 호날두의 컨디션을 고려해 철저한 관리에 나섰다는 분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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