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오거리 대박시장입구서
주정차 금지사항 집중 홍보
주정차 금지사항 집중 홍보
영주시는 지난 13일 4대 불법 주정차 대상행위를 근절하고 안전의식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시내 중심지역인 구성오거리 대박시장입구에서 펼쳐진 캠페인은 영주시, 경찰서, 소방서,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원, 새마을회원, 바르게살기회원, 자율방범대원과 이통장 등 약 250여명 참석했다.
4대 장소(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버스 정류소, 횡단보도)에 절대 주·정차 금지사항 등을 집중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일부터 개정된 도로교통법령 개선 시행으로 4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 중 소화전 주변 주·정차 과태료가 4만 원에서 8만 원으로 상향됐음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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