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제화 디자인 공모전
대구 중구가 지역 내 향촌동 수제화 골목 활성화를 위해 내달 9일까지 ‘2019 대구 수제화 디자인 공모전’을 연다.
중구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장인의 손길에 감성을, 뉴트로(New-tro) 수제화 디자인’을 주제로 열리며, 응모 자격은 일반인, 학생, 디자이너 등 개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응모작은 1차 심사를 통해 9개 작품을 뽑고, 선정 작품 디자이너들은 대구시 수제화협회 소속 장인들과 협업해 시제품을 제작한다.
이후 최종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열리는 ‘제6회 빨간구두 이야기 축제’ 개막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대상 300만원(1명) △최우수상 150만원(1명) △우수상 100만원(2명) △장려상 50만원(5명) 등 상패와 상금을 수여한다. 또 수상작들은 향촌동 수제화 골목에 위치한 향촌수제화센터에 전시된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수제화 디자인-제작 분야의 협업 활성화 및 대구 수제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중구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장인의 손길에 감성을, 뉴트로(New-tro) 수제화 디자인’을 주제로 열리며, 응모 자격은 일반인, 학생, 디자이너 등 개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응모작은 1차 심사를 통해 9개 작품을 뽑고, 선정 작품 디자이너들은 대구시 수제화협회 소속 장인들과 협업해 시제품을 제작한다.
이후 최종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열리는 ‘제6회 빨간구두 이야기 축제’ 개막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대상 300만원(1명) △최우수상 150만원(1명) △우수상 100만원(2명) △장려상 50만원(5명) 등 상패와 상금을 수여한다. 또 수상작들은 향촌동 수제화 골목에 위치한 향촌수제화센터에 전시된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수제화 디자인-제작 분야의 협업 활성화 및 대구 수제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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