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구 구치소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2시쯤 수감 중이던 A(25)씨가 숨져 있는 것을 구치소 관계자가 발견,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대구 구치소 측은 A씨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최근 A씨의 면회 기록을 살펴보는 한편 다른 재소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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