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 박기범기자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 박기범기자
  • 승인 2019.08.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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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진·서태화·박노식
고문·자문위원에 이장호 감독
郡, 폭넓은 홍보 성공개최 당부
이번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김혜진과 서태화, 박노식과 고문 및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이장호 감독과 김구회 위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예천군은 지난 16일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세명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군수실에서 가졌다.

이번 영화제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김혜진과 서태화, 박노식은 영화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폭넓은 홍보활동을 약속했다.

배우 김혜진은 영화 ‘썸’으로 데뷔해 드라마 ‘아이리스’를 비롯해 CF 등 만능엔터테이너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배우 서태화는 영화 ‘억수탕’으로 데뷔 ‘친구’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현재는 뮤지컬과 연극을 넘나드는 폭넓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영화배우 박노식은 영화 ‘사랑의묵시록’으로 데뷔 후 살인의 추억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로 이후 천만 관객영화 ‘명량’, ‘괴물’에서 비중 있는 역할과 남한산성, 역모 등의 작품에서 명품연기를 보여준 배우이다.

이날 위촉패를 직접 전달한 명예조직위원장인 김학동 군수는 전달식과 함께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는 예천군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큰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 배우에게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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