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학진흥원-유네스코한국委
동아시아 유교문화 청년포럼
19~23일 안동 일원서 개최
공동의 가치 통해 번영 약속
동아시아 유교문화 청년포럼
19~23일 안동 일원서 개최
공동의 가치 통해 번영 약속
한국국학진흥원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동아시아 청년들을 한 자리에 모아놓고 유교를 통해 평화의 미래를 약속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분쟁’과 ‘갈등’이라는 키워드로 대변되는 지금의 동아시아 상황은 동아시아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다. 서로를 이해하고 공동의 번영을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각국의 이익을 우선한 결과이다. 동아시아의 국가들이 공유할 수 있는 공동의 가치를 통해 평화의 미래를 만들려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를 위해 한국국학진흥원은 경북도의 지원을 받아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함께 동아시아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동아시아 유교문화 청년포럼’을 개최한다.
19일에서 23일까지 한국국학진흥원 및 안동지역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각 나라 유네스코 국가위원회에서 선발한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청년 4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동아시아 공통의 문화전통인 유교에서 동질성을 확인하고, 이를 통해 미래 평화를 만들어나갈 세계시민의 핵심 가치에 대해 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국학진흥원 조현재 원장은 “한국국학진흥원은 유교문화의 원형인 기록유산이 가장 많이 남아 있는 곳이다. 이번 포럼을 통해 선현들이 기록 속에 남아 있는 유교가 가진 평화의 메시지를 동아시아 청년들이 함께 공유함으로써 이를 동아시아 미래 평화의 철학적 기반으로 삼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분쟁’과 ‘갈등’이라는 키워드로 대변되는 지금의 동아시아 상황은 동아시아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다. 서로를 이해하고 공동의 번영을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각국의 이익을 우선한 결과이다. 동아시아의 국가들이 공유할 수 있는 공동의 가치를 통해 평화의 미래를 만들려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를 위해 한국국학진흥원은 경북도의 지원을 받아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함께 동아시아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동아시아 유교문화 청년포럼’을 개최한다.
19일에서 23일까지 한국국학진흥원 및 안동지역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각 나라 유네스코 국가위원회에서 선발한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청년 4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동아시아 공통의 문화전통인 유교에서 동질성을 확인하고, 이를 통해 미래 평화를 만들어나갈 세계시민의 핵심 가치에 대해 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국학진흥원 조현재 원장은 “한국국학진흥원은 유교문화의 원형인 기록유산이 가장 많이 남아 있는 곳이다. 이번 포럼을 통해 선현들이 기록 속에 남아 있는 유교가 가진 평화의 메시지를 동아시아 청년들이 함께 공유함으로써 이를 동아시아 미래 평화의 철학적 기반으로 삼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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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와 세계사의 연계가 옳음.한나라이후 세계종교로 동아시아의 정신적 지주로 자리잡아온 유교전통.
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제사(석전)는 성균관으로 분리.최고제사장 지위는 황사손(이원)이 승계.한국의 Royal대는 성균관대. 그리고 세계사를 반영 관습법적으로 교황윤허 서강대. http://blog.daum.net/macmaca/2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