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공연장서
칠곡군교육문화회관은 오는 29일 대공연장에서 8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으로 연극 ‘수상한 집주인’을 올린다.수상한 집주인은 독창적인 위트와 숨 돌릴 틈 없는 빠른 전개를 자랑하며 탄탄한 구성력과 오합지졸 캐릭터들의 빵빵터지는 웃음으로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더위를 날려버릴 유쾌한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수상한 집주인의 원작자인 마이클 쿠니는 영화 ‘아이덴티티’, ‘잭 프로스트’의 연출과 각본을 맡은 세계에 이름을 알린 극작가이다.
초등학생이상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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