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1000만원 기탁
“지역민과의 동반성장 최선”
“지역민과의 동반성장 최선”
신한생명이 16일 포항시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35세대에게 20만 원씩 전달하고 창포종합사회복지관 추석맞이 기쁨세트 준비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신한생명의 성금 기탁은 포항지진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저소득 계층을 위한 차원이다.
성대규 신한생명 대표이사는 “지진으로 힘든 포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과 동반성장하는 신한생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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