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3시간의 진통 끝에 너무나 예쁘게 우리 오잉이가 태어났습니다. 힘든 시간 버텨준 수연,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고생했고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아비가 되었네요. 이제 아비된 자로서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주겠습니다. 주변에 긍정적이고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 건강히만 자라다오.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들, 제 영혼을 담아 인사드립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라며 감격했다. 이와 함께 이필모는 아기를 꼭 껴안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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