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데이는 지스타드리머즈 12기 9개사의 6개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행사로서 기업의 투자유치와 자유로운 네트워킹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12기 9개사의 IR발표를 시작으로 졸업식과 아이템 전시 투어,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VC 및 엔젤투자자 등 다양한 창업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해 단순 투자만을 위한 것이 아닌 창업기업 아이템의 좋은점, 보완점 등 멘토링까지 이루어져 가능성 있는 소통의 자리가 됐다.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12기 기업들의 졸업을 축하하며, 졸업 이후에도 추가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으며,“현재 13기까지 운영되고 있는 지스타드리머즈와 초기 단계의 프리-지스타드리머즈를 통해 창업기업이 단계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센터가 보육의 디딤돌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지역을 대표하는 창업지원기관으로서 다양한 창업보육프로그램으로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중이다. 특히 창업기업과 지역의 제조기업을 매칭하는 ‘하드웨어스타트업’ 등 창업을 통한 지역의 신산업발굴과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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