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농촌지도자 역량강화를 통한 지역농업의 리더로서 정체성 확립을 위한 것으로 군연합회 및 읍면회장, 회원이 참여해 변화와 개혁을 주도 할 수 있도록 혁신 마인드 및 리더십 향상, 기술정보의 신속한 보급의 기회가 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농촌지도자회가 오늘 교육을 통해 지역의 리더 및 선도 농업인 단체로서 위상을 정립함과 동시에 농업인과 군민의 복리증진에도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농촌지도자성주군연합회는 1947년 우애, 봉사, 창조의 정신을 토대로 농촌문화 창달의 선도적 역할을 하며, 농민권익보호와 농촌선진화에 기여하고자 설립됐으며, 현재 53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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