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新산업 이끌 인재양성 ‘휴스타 혁신大’ 선정
  • 김홍철기자
미래 新산업 이끌 인재양성 ‘휴스타 혁신大’ 선정
  • 김홍철기자
  • 승인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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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경북대·계명대·금오공대·영남대 등 최종 선정
로봇·물·미래형車·ICT분야 1개, 의료분야 2개 사업단
대구시가 21일 휴스타(HuStar) 혁신대학으로 로봇, 물, 미래형자동차,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각각 1개 사업단을, 의료분야에서 2개 분야 사업단을 최종 선정했다.

이 사업 대구경북 미래 신산업을 이끌어 갈 혁신인재(Human Star)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시는 이번 혁신대학사업 선정평가에서 참여기업 관련 인사 50%와 산업별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에서 사업단에서 제출한 사업 추진계획을 검토해 사업단장 및 참여교수 역량, 지원의지, 준비계획 등을 중점 평가해 최종 6개 대학을 확정했다.

휴스타 혁신대학은 지역기업의 수요를 바탕으로 우수인재를 키워 지역기업에 정착시키고, 인재가 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선순환 구조를 위해 추진되는 ‘휴스타(HuStar) 프로젝트’ 핵심사업으로 연구·지원기관을 중심으로 한 ‘혁신아카데미 사업’과 함께 추진한다.

분야별로는 로봇산업 혁신대학(경북대), 미래형자동차산업 혁신대학(계명대), 의료산업분야 혁신대학(금오공대, 계명대), 물산업 혁신대학(영남대), 정보통신기술(ICT)분야 혁신대학(경북대) 등 6곳이다.

로봇산업 혁신대학으로 선정된 경북대는 국내 최고수준의 로봇분야 산업체 참여형 주문식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장 맞춤형 실무능력과 기계·전자·인공지능·차세대통신·소프트웨어 등 다학제적 융합능력을 갖춘 우수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물산업 혁신대학으로 선정된 영남대는 워터 프로세스 트랙과 워터 인프라 트랙 등 기업수요 맞춤형 물산업 전공을 운영해 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 등에 취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미래형자동차산업 혁신대학으로 선정된 계명대는 기업의 기술수요 맞춤형 커리큘럼을 만들어 ‘미래형자동차’ 연구개발(R&D) 역량 강화 프로젝트형 연구교육, 글로벌 계절학기(미국 어번대)와 지역기업의 해외현지법인 인턴십 등을 통해 개방적 혁신인재 양성에 매진 할 계획이다.

의료산업분야 혁신대학 중 하나인 계명대는 지역의료산업 혁신을 주도할 실무형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기존 대학교육과 차별화된 의료기기 기획-연구개발-인허가-상용화의 전주기를 이해하는 융합형/실무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 대학인 금오공대는 치과·재활기기, 영상기기와 헬스케어, 생체재료 및 제약 등 3가지 트랙을 운영해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글로컬 우수 인재를 집중 양성한다.

정보통신기술(ICT)분야 혁신대학에 선정된 경북대는 4차 산업혁명 견인할 핵심 요소기술인 데이터(Data), 네트워크(Network), 인공지능(Artificial-intelligence)을 집중 교육하고, 참여기업 등과 함께 지역산업 밀착형 전문 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분야별 혁신대학은 올 하반기 교육생 모집 및 교육환경 구축 등 교육준비를 완료한 후 오는 2020년 3월 1일 개강해 지역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가진 준석사급 혁신인재를 연간 30~40명 양성한다.

권영진 시장은 “이제는 지역대학이 대구경북의 미래 신산업을 이끌 혁신인재 양성에 사명감을 가지고 추진해야 할 시점”이라며 “지역의 미래가 달려있는 휴스타(HuStar)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만큼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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