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감시는 내달 2~20일까지 19일간 실시할 예정으로 추석 연휴 전(9월 2~11일)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을 집중 감시·단속하고, 추석 연휴(9월 12~15일)에는 환경오염사고를 대비해 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추석 연휴 후(9월 16~20일)에는 환경지원센터 등과 연계해 환경관리 취약업체에 기술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대상은 염색·세탁 등 악성폐수 배출업체, 음식물처리업체, 악취 민원 다발업체 및 미세먼지 다량 배출업체 중심으로 중점계도 및 단속을 실시해 환경오염행위 등 불법행위에 대해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추석 연휴기간 중에 발생하는 환경오염사고는 주간에는 경산시 환경과 상황실, 야간에는 경산시 당직실에 신고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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