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영일만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개최
양덕스포츠타운 축구장서
24·25일 이틀간 진행
전국 22개팀 1200명 참가
2019 영일만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24, 25일 양일간 포항 양덕스포츠타운 축구장에서 벌어진다.양덕스포츠타운 축구장서
24·25일 이틀간 진행
전국 22개팀 1200명 참가
축구 꿈나무 발굴차원에서 매년 개최되는 이 대회는 경북도민일보가 주최하고 포항시축구협회가 주관하며 경북도, 경북도의회, 경북도교육청, 포항시, 포항시의회, 복지TV영남방송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U-11과 U-13으로 나눠 진행되며 전국에서 22개팀 선수 300여명, 코치진과 학부모를 포함해 1200명 이상이 참여한다. 대회 첫 경기는 24일 오전 9시에 양덕구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U-11에서 우승을 차지한 FC경산을 비롯 FC CANNON, U-13에서 우승을 차지한 흥해읍체육회CG F.C, 준우승을 차지한 영천디오사커 등 강팀들이 출전해 초반부터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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